김혜수·주지훈 주연 '하이에나' 日 리메이크작 방송된다
천주영 기자 2023. 9. 11. 18:00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배우 김혜수, 주지훈이 출연한 SBS 인기 드라마 '하이에나' 일본 리메이크작이 오는 10월 20일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일본 리메이크작 역시 원작과 동일한 '하이에나'로 방송될 예정이며 오는 10월 20일 테레비 도쿄를 통해 첫 방송된다.
테레비 도쿄 공식 사이트는 '하이에나'의 방영 소식을 전하며 주연 배우를 소개했다. 원작에서 김혜수가 연기한 정금자 역은 시노하라 료코, 주지훈이 연기한 윤희재 역은 야마자키 이쿠사부로가 맡는다.
시노하라 료코는 일본 드라마 '파견의 품격','아네고' 등으로 잘 알려진 배우다.
한편, 일본판 '하이에나'는 오는 10월 20일부터 테레비 도쿄에서 매주 금요일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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