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US오픈 우승한 조코비치 [오늘의 한 컷]

류현주 기자 2023. 9. 11.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박 조코비치가 5년 만에 US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조코비치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3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6500만 달러) 단식 결승전에서 다닐 메드베데프를 3-0(6-3 7-5 6-3)으로 꺾었다.

2018년 이후 5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통산 24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조코비치는 메이저 여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자 마가렛 코트(은퇴·호주·24회)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1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다닐 메드베데프(3위·러시아)를 물리쳐 우승한 후 딸 타라를 안고 울먹이고 있다. 조코비치는 2년 만에 우승을 노리던 다닐 메드베데프(3위·러시아)를 3-0(6-3 7-5 6-3)으로 꺾고 5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통산 24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2023.09.11.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노박 조코비치가 5년 만에 US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조코비치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3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6500만 달러) 단식 결승전에서 다닐 메드베데프를 3-0(6-3 7-5 6-3)으로 꺾었다. 2018년 이후 5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통산 24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조코비치는 메이저 여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자 마가렛 코트(은퇴·호주·24회)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