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순위] 발로란트, '메이플' 제치고 3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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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입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 편집자주 >
라이엇의 인기 팀 기반 슈팅게임 '발로란트'가 새로운 팀 기반 경쟁 모드 '프리미어' 정식 업데이트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라이엇은 8월30일 '발로란트'에 팀 기반 경쟁 시스템 '프리미어'를 정식 출시했습니다. 이용자들은 9월7일까지 5명에서 7명까지 팀을 구성한 뒤 9월7일부터 본격적인 대전에 나섰는데요. 9월7일부터 10일까지 '발로란트'는 7.03%의 점유율을 기록해 주간 평균 점유율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프리미어' 대전이 일상화될 경우 '발로란트'의 점유율이 추가 상승할 수 있는 여지가 큰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라이엇이 이용자들의 '프리미어'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관련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발로란트'가 다음주에도 상승세를 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터널 리턴 1.0, 점유율 1% 눈앞
님블뉴런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공동 서비스하는 PC 생존게임 '이터널 리턴'이 점유율 1% 고지 점령을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터널 리턴'은 7월20일 정식 출시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PC방 점유율뿐만 아니라 스팀 동시접속자 수도 3만 명을 넘기며 탄력을 받고 있는데요. 카카오게임즈는 스팀 동접 3만 기념 이벤트를 지난 주말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이터널 리턴'은 3년 동안의 스팀 얼리 액세스를 거쳐 정식 출시된 뒤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요. '이터널 리턴'이 다음 목표인 점유율 1% 돌파에 성공할 수 있을지 다음주 순위표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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