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권, 본인도 몰라보네 안세하 보고 “이게 나”(어글로리)

서승아 2023. 9. 1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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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인권이 닮은꼴 부자 다운 면모를 뽐냈다.

김인권은 제작진이 준비한 자료에서 자신 있게 배우 안세하를 향해 "이게 나다"라고 지목해 폭소를 유발했다.

반면 김인권은 다른 닮은꼴인 봉준호 감독은 단번에 맞췄다.

김인권은 "예전에 길에서 봉준호 감독님을 만난 적이 있다는데 자기랑 나랑 닮았대 하면서 지나가시더라"라며 봉준호 감독도 인정한 닮은꼴 부자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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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김인권이 닮은꼴 부자 다운 면모를 뽐냈다.

9월 8일 채널 ‘어글로리’는 김인권과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은 닮은꼴이 많은 김인권을 위해 제작진은 자료를 준비했다. 김인권은 제작진이 준비한 자료에서 자신 있게 배우 안세하를 향해 “이게 나다”라고 지목해 폭소를 유발했다.

반면 김인권은 다른 닮은꼴인 봉준호 감독은 단번에 맞췄다.김인권은 “예전에 길에서 봉준호 감독님을 만난 적이 있다는데 자기랑 나랑 닮았대 하면서 지나가시더라”라며 봉준호 감독도 인정한 닮은꼴 부자로 등극했다.

아울러 김인권은 가장 기억에 남는 감독으로 ‘박하사탕’의 이창동 감독을 꼽았다. 김인��은 “나의 연기를 120% 끌어내는 감독이다”라며 설명했다. (사진='어글로리'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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