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353건 채용비리...58명 부정합격 의혹"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용열차를 타고 북동 국경 쪽으로 이동 중인 거로 알려졌습니다. 모레쯤 북러 정상회담이 열릴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 국민권익위원회가 최근 7년간 선관위 경력채용 사례를 전수조사한 결과, 채용비리 353건을 적발했습니다. 부정합격 의혹자는 58명 추가 확인돼, 이를 포함해 312건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내일 오후 다시 검찰에 출석합니다. 앞선 조사가 파행한 데다 단식으로 건강이 나빠지면서 추석 전에 구속 영장을 청구하려던 검찰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 허위 인터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을 재소환했습니다. 여당은 1급 살인죄에 해당하는 공작이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민주당은 정국 타개를 위한 물타기라고 맞섰습니다.
■ 모로코 강진으로 지금까지 2천백 명 넘게 숨지고 2천4백여 명이 다쳤습니다. 각국의 지원이 잇따르는 가운데, 당국의 소극적인 대처에 대한 주민 원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 경기 의왕시 송수관 공사장에서 작업자 2명이 토사에 매몰돼 숨졌습니다. 충남 서천화력발전소에서는 고압 증기 배관이 파열되면서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당국은 현장 안전수칙 위반 여부 등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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