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3승' 고군택, 남자골프 세계랭킹 329위로 껑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시즌 3승을 달성한 고군택이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329위로 도약했다.
11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고군택은 지난주 549위에서 220계단 오른 329위에 이름을 올렸다.
KPGA 코리안투어에서 한 시즌 3승에 성공한 건 2018년 박상현 이후 약 5년 만이다.
이번 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아 남자골프 상위권 순위는 변화가 없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시즌 3승을 달성한 고군택이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329위로 도약했다.
11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고군택은 지난주 549위에서 220계단 오른 329위에 이름을 올렸다.
고군택은 지난 10일 끝난 제39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했다.
지난 4월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과 7월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시즌 3승이다.
KPGA 코리안투어에서 한 시즌 3승에 성공한 건 2018년 박상현 이후 약 5년 만이다.
이번 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아 남자골프 상위권 순위는 변화가 없었다.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욘 람(스페인),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1~4위를 지켰다.
한국 선수 중에는 김주형이 18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배우 송재림 39세 사망…경찰 "유서 발견 돼"(종합2보)
- "생명보험 가입만 수십개"…김병만, 전처 폭행 부인
- "저거 사람아냐?"…망망대해서 19시간 수영 '기적 생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