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의원연맹 2박3일 방일…15일 일본서 양국 합동총회

곽민서 2023. 9. 1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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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의원연맹이 한일 양국 의원 합동총회 개최를 위해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을 찾는다.

11일 국회 등에 따르면 한일의원연맹 소속 여야 의원 44명은 오는 1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제44차 한일·일한의원연맹 합동총회' 참석차 14일 일본으로 떠난다.

한일의원연맹은 이날 국회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양국 의원연맹 합동총회 발대식을 열고 한일관계 현안 간담회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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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일한 의원연맹 합동총회 발대식 [정진석 의원 페이스북]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한일의원연맹이 한일 양국 의원 합동총회 개최를 위해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을 찾는다.

11일 국회 등에 따르면 한일의원연맹 소속 여야 의원 44명은 오는 1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제44차 한일·일한의원연맹 합동총회' 참석차 14일 일본으로 떠난다.

한일의원연맹은 합동총회에서 일본 측 의원들과 상임위원회별 회의를 진행하고 공동성명을 채택할 예정이다.

한일의원연맹은 이날 국회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양국 의원연맹 합동총회 발대식을 열고 한일관계 현안 간담회도 진행했다.

ms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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