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씨코퍼레이션, 와인 수입·유통 법인 ‘비노월드와이드’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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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제작사 에이비씨코퍼레이션이 와인 수입·유통 법인 '비노월드와이드(Vino Worldwide)'를 설립했다고 11일 밝혔다.
비노월드와이드는 총 42종류 와인을 취급한다.
쿠르타취가 만드는 와인 '트레스'는 세계 최대 와인 관련 애플리케이션(앱) 비비노에서 평점 5점 만점 중 4.7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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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제작사 에이비씨코퍼레이션이 와인 수입·유통 법인 ‘비노월드와이드(Vino Worldwide)’를 설립했다고 11일 밝혔다.
비노월드와이드는 총 42종류 와인을 취급한다. 이탈리아 북부 유명 화이트 와인 생산자 쿠르타취(Kurtatsch), 베로나 지역 와이너리 빅시오(Bixio), 700년 전통을 가진 빈디 세르가르디(Bindi Sergardi) 등이 대표 브랜드다.
쿠르타취가 만드는 와인 ‘트레스’는 세계 최대 와인 관련 애플리케이션(앱) 비비노에서 평점 5점 만점 중 4.7점을 기록했다.
그 밖에 유명 가수 스팅(Sting)이 참여한 일 팔라지오(Il Palagio), 최정상 오페라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 가문 와인 보첼리 1831(Bocelli 1831)도 독점 수입한다.
박철환 에이비씨코퍼레이션 대표는 “국내 와인 애호가들이 이탈리아 와인 정수를 경험하는데 앞장서겠다”며 “한국이 세계적인 와인 테스트 베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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