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동방경제포럼에서 김정은 만날 계획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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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재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진행 중인 동방경제포럼 행사 기간에는 회담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러시아 언론이 크렘린궁 대변인을 인용해 오늘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RTVI는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이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동방경제포럼에서 만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이 푸틴 대통령이 포럼 기간에 김 위원장을 만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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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재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진행 중인 동방경제포럼 행사 기간에는 회담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러시아 언론이 크렘린궁 대변인을 인용해 오늘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RTVI는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이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동방경제포럼에서 만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이 푸틴 대통령이 포럼 기간에 김 위원장을 만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김 위원장이 러시아를 방문하는지에 대해서는 확인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고 RTVI는 덧붙였습니다.
어제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막한 동방경제포럼은 오는 13일까지 나흘간 진행됩니다.
YTN 신웅진 (ujsh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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