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맘' 박세미 "♥남편, 육아 잘 도와줬으면…子, 그저 착하게만"[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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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맘' 박세미가 결혼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
유튜브 '안녕하세미'에서 신도시 맘 '서준맘'이라는 부캐로 독자들을 웃고 울리며 맹활약 중인 박세미의 방문에 텐아시아 사옥 앞에는 팬들이 문전성시를 이뤘다.
현재 구독자 233만명을 자랑하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 서준맘으로 출연하며 폭발적 인기를 끌었던 박세미, 개인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 역시 35만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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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서준맘' 박세미가 결혼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
8일 박세미가 텐아시아 사옥을 방문했다. 유튜브 '안녕하세미'에서 신도시 맘 '서준맘'이라는 부캐로 독자들을 웃고 울리며 맹활약 중인 박세미의 방문에 텐아시아 사옥 앞에는 팬들이 문전성시를 이뤘다. 쏟아지는 사인, 사진 요청에 박세미는 연신 밝은 웃음과 무한 팬서비스로 보답했다.
현재 구독자 233만명을 자랑하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 서준맘으로 출연하며 폭발적 인기를 끌었던 박세미, 개인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 역시 35만명을 넘어섰다.개그우먼 친구 3명과 만든 유튜브 채널 '백마TV'도 구독자 11만명이 넘는다.
그녀의 부캐는 서준맘. 배서준의 엄마이자 동네의 친근하고 이쁜 언니로 불리운다. 신도시맘과의 놀라운 싱크로율에 이미 박세미가 애까지 낳은 애엄마라고 보는 사람들도 더러 있지만 알고보면 그녀는 미혼이다.
박세미는 "결혼한줄 아시는 분들이 많다. 결혼하게 되면 남편이 육아를 많이 도와줬으면 좋겠다. 아이가 엄마, 아빠를 골고루 좋아했으면 한다. 남편과 육아에 대한 고민도 같이 하고 함께 일하는 게 좋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육아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부캐 속 서준맘은 아들 서준이를 영어 유치원에 보낼 정도로 교육에 열성인 엄마. 박세미는 "서준이처럼은 안할 것 같다. 자공부는 알아서 하는 거지 않나. 그저 사람 안괴롭히고 착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며 "정신건강이 중요한 것 같다. 나 혼자 일어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나 역시 일하면서 사회생이 많이 생겼고 아이가 스스로 해결할 수 있고 어우러져서 같이 잘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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