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수능 응시생 2만9345명…전년 대비 793명 감소

박종완 기자 2023. 9. 11. 17: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교육청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2만9345명이 응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8월 24일부터 8일까지 수능정보시스템을 통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원서를 접수했다.

2023학년도 수능 응시 예정자는 졸업예정자 2만4013명(79.7%), 졸업자 5488명(18.2%), 검정고시자·기타 학력인정자 등 637명(2.1%)으로 총 3만138명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교육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박종완 기자 = 경남도교육청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2만9345명이 응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8월 24일부터 8일까지 수능정보시스템을 통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원서를 접수했다. 경남 지원자 유형을 보면 남자 1만4961명, 여자 1만4384명 등 총 2만9345명이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793명이 줄어들었다.

자격별로는 졸업예정자 2만2582명, 졸업자 6050명, 검정고시자와 기타 학력인정자 등 713명이 원서를 접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 졸업예정자는 줄었지만 졸업자·기타 학력인정자 비율은 다소 증가했다.

2023학년도 수능 응시 예정자는 졸업예정자 2만4013명(79.7%), 졸업자 5488명(18.2%), 검정고시자·기타 학력인정자 등 637명(2.1%)으로 총 3만138명이었다.

시험지구별 지원자 수는 창원지구 9616명, 진주지구 5146명, 통영지구 3614명, 거창지구 1008명, 밀양지구 1133명, 김해지구 5262명, 양산지구 3566명으로 집계됐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1월 16일 시행되며 성적은 12월 8일 통지될 예정이다.

pjw_8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