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석회공장서 탱크 안으로 추락한 40대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박재혁 2023. 9. 1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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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3시 41분쯤 정선군 사북읍 렉셈 석회 제조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40대 근로자가 석회석 분말 저장 탱크 안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구조대가 수색작업을 벌인 지 2시간여만에 심정지 상태의 남성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당국은 남성이 떨어진 17번 탱크는 20~30m 깊이로 석회분말 80t이 저장돼 있어 남성을 찾기 위해 석회분말 제거작업을 벌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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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오후 3시 41분쯤 정선군 사북읍 렉셈 석회 제조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40대 근로자가 석회석 분말 저장 탱크 안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오후 3시 41분쯤 정선군 사북읍 렉셈 석회 제조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40대 근로자가 석회석 분말 저장 탱크 안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구조대가 수색작업을 벌인 지 2시간여만에 심정지 상태의 남성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당국은 남성이 떨어진 17번 탱크는 20~30m 깊이로 석회분말 80t이 저장돼 있어 남성을 찾기 위해 석회분말 제거작업을 벌였다고 밝혔다. 박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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