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화, GXG 2023서 로봇 어트랙션 출품..VR 비행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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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콘텐츠 솔루션 기업 상화(대표 정범준)가 최근 열린 GXG 2023(Game culture X Generation 2023)에서 로봇 어트랙션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상화가 소개하는 로봇 어트랙션은 7미터 높이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ROBOT VR', 자이로스코프 원리를 적용해 3축 방향으로 360° 움직이는 'GYRO VR', 소형 1인승 어트랙션으로 마치 하늘을 비행하는 것 같은 경험을 제공하는 'Flying jet G1', 3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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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콘텐츠 솔루션 기업 상화(대표 정범준)가 최근 열린 GXG 2023(Game culture X Generation 2023)에서 로봇 어트랙션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로봇 어트랙션 솔루션은 ROBOT VR(로봇 VR), GYRO VR(자이로 VR), Flying jet(플라잉 제트) G1 , 모두 3종이다. 그중 소형 1인승 버전인 'Flying jet G1'는 시연 행사도 가졌다.
상화의 로봇 어트랙션은 자체 개발한 로보틱스 기술과 VR(가상현실) 콘텐츠를 융합한 것이다. 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국내 최초로 에버랜드, 디즈니랜드 등 대형 테마파크의 기술 및 안전 수준을 충족했다는 게 상화 측 설명이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와 모바일월드콩그래스(MWC) 등의 글로벌 전시회에서 삼성, SKT 등 기업의 브랜드 경험을 위한 체험 요소로 활용되거나 국내외 테마파크에 설치되고 있다.
이번에 상화가 소개하는 로봇 어트랙션은 7미터 높이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ROBOT VR', 자이로스코프 원리를 적용해 3축 방향으로 360° 움직이는 'GYRO VR', 소형 1인승 어트랙션으로 마치 하늘을 비행하는 것 같은 경험을 제공하는 'Flying jet G1', 3종이다.
상화 정범준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상화의 로봇 어트랙션을 많은 사람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 외에도 상화가 가진 기술력을 토대로 고객에게 세상에 없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을 만들어가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이유미 기자 you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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