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시장 "대명항, 김포의 대표 관광어항 만들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김포시는 11일 대명항 어촌계 회의실에서 '현장 소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포시에서 이번에 '현장 소통회의' 장소로 택한 '대명항'은 김포시의 유일한 어항이다.
이어 "2024년까지 이곳 대명항을 김포를 대표하는 관광어항으로 적극 개발해 다시 찾고 싶은 곳, 추억을 만들고 싶은 아름다운 곳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관광어항 개발사업 점검 및 다목적 행정선 도입 계획도 밝혀
(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경기 김포시는 11일 대명항 어촌계 회의실에서 ‘현장 소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포시에서 이번에 ‘현장 소통회의’ 장소로 택한 ‘대명항’은 김포시의 유일한 어항이다. 이곳은 지난 2021년 해양수산부 주관 ‘2021 어촌뉴딜 300공모 사업’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단순 시장 역할을 넘어 ‘문화복합 어항’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김병수 시장은 이날 어판장 구석구석을 누비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상인들을 만나며 싱싱한 수산물을 구매했다.
김병수 시장은 187억원을 투입하는 대명항 뉴딜사업 진행과 각종 해난사고 예방을 위한 다목적 행정선 도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포시는 현재 △대명항 수산물 표시 점검 △수입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 △대명항 어업인을 대상으로 한 수산물 안전관리교육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 지원(예정) △수산물 안전신호등 운영(예정) 등 안전한 수산물 소비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 시장은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수산물 업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과 지원 방안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4년까지 이곳 대명항을 김포를 대표하는 관광어항으로 적극 개발해 다시 찾고 싶은 곳, 추억을 만들고 싶은 아름다운 곳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gut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