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해외 주요외신 호평…"새로운 시대의 '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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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세정이 첫 정규앨범으로 주요 외신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김세정은 지난 4일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을 발매했다.
미국 'USA 투데이'는 "새로운 시대의 '문'을 여는 김세정"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김세정은 첫 번째 정규 앨범을 통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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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김세정이 첫 정규앨범으로 주요 외신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김세정은 지난 4일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을 발매했다. 포브스, USA 투데이 등 해외 주요 매체들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았다.
미국 '포브스'는 김세정의 올라운더 능력에 찬사를 보냈다. "드라마 팬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 있다면 김세정은 이미 음악적으로 다양하고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다"고 밝혔다.
김세정의 독보적인 음색도 극찬했다. "감미롭고 거친 목소리는 소름 돋을 정도로 부드럽다"며 "김세정의 움직임 역시 너무 우아하다"고 전했다.
미국 'USA 투데이'는 "새로운 시대의 '문'을 여는 김세정"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사내 맞선', '경이로운 소문'의 주역으로 요즘 가장 유명한 셀러브리티 중 하나란 영예를 얻었다"고 호평했다.
이뿐 아니다. "김세정이 하는 모든 일에는 겸손한 사고방식이 드러난다. 자신의 시작을 잊지 않고 감사와 열린 시각으로 삶에 접근한다"라고 덧붙였다.
김세정의 남다른 커리어도 재조명했다. ''문'을 통해 김세정은 작사, 작곡 능력과 공연 능력 모두를 부각시키며 음악적인 기량을 더욱 강화했다"고 알렸다.
패션 매거진 '엘르 인디아'는 "김세정은 많은 이름을 갖고 있다. 그녀의 행보는 멈추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시카고 트리뷴' 역시 김세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김세정의 가수와 배우 활동이 흥미롭다"고 전했다.
한편, 김세정은 첫 번째 정규 앨범을 통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간다. 23일부터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더 문'(The 門)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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