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교육지원청, 제43회 교육장배 육상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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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과 8일 이틀 간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각각 충북체육고등학교와 생거진천종합운동장에서 '제43회 교육장배 육상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5일에는 2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필드 경기를, 8일에는 250여 명의 학생들이 트랙경기에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대회 결과 초등 1부 종합우승은 이월초가, 초등 2부 종합우승은 옥동초가, 중등 남자부와 여자부 종합우승은 모두 광혜원중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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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과 8일 이틀 간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각각 충북체육고등학교와 생거진천종합운동장에서 '제43회 교육장배 육상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5일에는 2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필드 경기를, 8일에는 250여 명의 학생들이 트랙경기에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대회 결과 초등 1부 종합우승은 이월초가, 초등 2부 종합우승은 옥동초가, 중등 남자부와 여자부 종합우승은 모두 광혜원중이 차지했다.
서강석 교육장은 "앞으로 더 내실 있는 체육활동으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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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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