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스카이림 동접 기록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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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데스다 '스타필드'가 정식 출시 5일 만에 플레이어 600만 명, 스팀 최고 동시 접속자 33만 명을 돌파했다.
한편, 지난 7일 Xbox 게이밍 사업부 필 스펜서 부사장은 SNS에 "스타필드가 모든 플랫폼을 통틀어 동시 접속자 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처럼 대단한 기록을 달성하는 데 큰 도움을 준 모든 유저들에게 감사하다"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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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데스다 '스타필드'가 정식 출시 5일 만에 플레이어 600만 명, 스팀 최고 동시 접속자 33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같은 회사의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이하 스카이림)'이 세운 스팀 최고 동시 접속자 수 28만 명을 넘어선 기록이다.
스타필드는 베데스다가 25년 만에 선보이는 대형 오픈월드 RPG다. 드넓은 우주를 무대로 광활한 탐험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우주선 건조를 시작으로 정체불명 적과 전투를 펼치고, 동료를 만나는 등의 콘텐츠가 가득하다.
스타필드가 주목받는 이유는 출시한 지 일주일도 안된 기간에 스카이림의 기록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베데스다의 스카이림은 지난 2011년 출시 후 총 6000만 장 이상 판매됐으며, 메타크리틱 평점 94점을 기록했다. 또한 227개 GOTY를 수상하며 2011년 올해의 게임으로 선정됐다.
스타필드 얼리 액세스 공개 당시 유저들은 기대치보다 낮은 게임성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게임 플레이 타임이 쌓이면서 스타필드의 진면목이 드러나자 점점 긍정 여론이 형성됐다.
10시간 이상 스타필드를 플레이한 유저들은 "초반에는 진짜 재미없었는데 점점 흥미진진해진다", "즐길 거리가 많아지니까 재밌다", "분명히 아쉬운 점도 있지만, 잘 만든 게임인 건 확실하다"고 호평했다.
한편, 지난 7일 Xbox 게이밍 사업부 필 스펜서 부사장은 SNS에 "스타필드가 모든 플랫폼을 통틀어 동시 접속자 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처럼 대단한 기록을 달성하는 데 큰 도움을 준 모든 유저들에게 감사하다"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as7650@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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