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한국 해운 산업의 상생 전략

2023. 9. 1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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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세제민 촉(12일 오후 6시 30분)

국내 해운 경기가 연일 떨어지는 운임지수에 한숨을 쉬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사상 유례없는 실적을 거뒀으나 올해는 운임 하락으로 매출액 감소를 피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국제해사기구(IMO)가 2050년까지 해운 산업의 넷제로(탄소 배출량 0) 달성을 목표로 세우면서 해운시장의 친환경 전환 시계가 빨라졌다.

해운 산업의 혁신과 변화가 필요한 시기. 국내 해운 산업이 현황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은 무엇일까. 1954년 설립돼 165개 회원사를 보유한 한국해운협회와 함께 이야기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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