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 프라다 엠버서더 됐다...고급美 철철

김현재 2023. 9. 11.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와이스 사나가 명품 브랜드 프라다(Prada)의 새로운 엠버서더로 선정됐다.

지난 7일 프라다는 사나를 새로운 브랜드 엠버서더로 지정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나는 왜 사나가 이미 프라다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줄 알았지? 이상적인 '프라다상'이다', '사나는 그 자체로 명품이다. 명품 브랜드 홍보대사들 사이에서도 보석 같은 존재이다' 등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현재 기자] 트와이스 사나가 명품 브랜드 프라다(Prada)의 새로운 엠버서더로 선정됐다.

지난 7일 프라다는 사나를 새로운 브랜드 엠버서더로 지정했다.

JYP엔터테인먼트도 TWICE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나가 최근 프라다의 새로운 엠버서더가 되었음을 알렸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나는 왜 사나가 이미 프라다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줄 알았지? 이상적인 '프라다상'이다', '사나는 그 자체로 명품이다. 명품 브랜드 홍보대사들 사이에서도 보석 같은 존재이다' 등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와 함께 과거 사나의 프라다 화보와 지난 2022년 9월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가한 사나의 모습이 다시 한번 주목 받았다.

이를 본 팬들은 '당시에 단독 계약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 아니었더라면 더 일찍 (엠버서더) 활동을 할 수 있었다', '투어 때문에 너무 바쁘지 않았더라면 엠버서더 활동을 1년은 더 일찍 할 수 있었을 것이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사나는 트와이스의 일본인 멤버로 프라다 외에 YSL Beauty Japan, Graff의 엠버서더를 맡고 있다. 최근엔 L'OFFICIEL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의 첫 단독 커버 모델을 맡으며 대세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7월에는 같은 일본인 멤버인 모모, 미나와 함께 '미사모'라는 유닛으로 일본 미니 1집 'Masterpiece'를 발매하며 M/V 조회 수 6천5백만 뷰를 돌파하고 Japan Artist 100부문에서 최고 순위 2등을 거머쥐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김현재 기자 khj@tvreport.co.kr / 사진= 프라다, 사나 소셜미디어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