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리 제너♥︎티모시 샬라메, US오픈 결승서 키스…연애세포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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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27)와 사업가 겸 인플루언서 카일리 제너(26)의 테니스장 데이트 모습이 공개됐다.
게티이미지뱅크 등은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가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노박 조코비치 대 다닐 메드베데프의 US 오픈 남자 단식 테니스 결승전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카일리 제너는 모델 겸 뷰티, 패션 분야 인플루언서이자 사업가로 켄달 제너, 킴 카다시안과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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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등은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가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노박 조코비치 대 다닐 메드베데프의 US 오픈 남자 단식 테니스 결승전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서로를 껴안고 키스를 하고, 사랑스러운 눈길로 서로를 바라봤다. 티모시 살라메는 연인 제너의 얼굴 사진을 직접 카메라로 찍고 카메라 모니터 화면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언론 카메라를 의식한 듯 여유롭게 웃으며 쳐다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장 폴 고티에 패션쇼에 참석한 후, 4월부터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로의 집을 오가며 은밀하게 데이트를 즐기던 두 사람은 최근 가수 비욘세의 르네상스 월드 투어LA 공연장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가 공식화됐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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