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전남·광주 5개 노회 전남 무안서 제 4차 시국기도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전남·광주 5개 노회가 전남 무안에서 제4차 순회 시국기도회를 개최한다.
11일 한국기독교장로회 전남·광주 5개 노회(이하 '전남·광주 5개 노회')에 따르면 전남·광주 5개 노회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무안제일교회당에서 '동학의 정기를 따라 출발하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한국기독교장로회 제4차 순회시국기도회'를 개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전남·광주 5개 노회가 전남 무안에서 제4차 순회 시국기도회를 개최한다.
11일 한국기독교장로회 전남·광주 5개 노회(이하 '전남·광주 5개 노회')에 따르면 전남·광주 5개 노회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무안제일교회당에서 '동학의 정기를 따라 출발하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한국기독교장로회 제4차 순회시국기도회'를 개최한다.
이번 순회기도시국기도회는 이날 오전 10시 순회시국기도회(무안제일교회당)를 시작으로 같은 날 오전 11시 기도의 십자가 행진(무안제일교회-버스터미널-전통시장-불무공원), 오전 11시 30분에는 성명서 낭독과 기자회견(불무공원) 순으로 진행된다.
전남·광주 5개 노회는 성명서를 통해 "일본의 핵 오염수 해양투기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해양 침탈이다"면서 "또다시 전범의 길로 가는 일본의 핵 오염수 해양 투기는 반드시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 대다수를 공산 전체주의 세력 등으로 규정한 윤석열 정부는 선한 열매가 없는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인 정부다"고 지적했다.
전남·광주 5개 노회는 "수면 아래에 있던 모든 것들은 역사의 한가운데로 드러날 것이다"면서 "행위대로 심판받는다는 성경 말씀에 따라 나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갖고자 한다"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김한영 기자 10@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교사 죽게 만든 그놈들" 신상 폭로 계정…"촉법이 잘한다"
- 대답없는 앳된 승객·수상한 가방…택시 기사는 지구대로 달렸다
- 학부모가 유치원 교사 밀치고 고성…아이들이 보고 있었다
- "사람이 물에 떠 있다" 낚시꾼 신고…농수로서 50대女 숨진 채 발견
- [단독]폭행 시달리는 교사…아무것도 못하고 '벌벌' 떨기만
- 권태선 전 방문진 이사장 해임 '제동'…KBS 남영진은 기각
- [칼럼]'조롱과 위로' 사이에 처한 이재명의 단식 투쟁
- 與, 강서구청장 보궐 경선룰 '일반국민 50%, 당원 50%'
- 황교익은 '탕후루 주의보'…건보공단은 "만들어 드세요"
- 현대 공장 사망 중대재해 수사만 1년째…"답답한 고용노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