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관계자 "김정은 전용열차, 러시아 향하는 중"

고우리 2023. 9. 11.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북러 정상회담을 갖기 위해 평양을 출발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11일 "김정은 위원장을 태운 전용열차가 10일 오후부터 천천히 북동 국경 지역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동방경제포럼(EEF)이 열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러시아 타스 통신은 푸틴 대통령이 오늘 1박 2일 일정으로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북러 정상회담을 갖기 위해 평양을 출발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11일 "김정은 위원장을 태운 전용열차가 10일 오후부터 천천히 북동 국경 지역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부에 이동이 노출되는 것을 우려해 낮 시간대는 이동을 피하고, 저녁 시간대 이동을 하며 매우 느린 속도로 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동방경제포럼(EEF)이 열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러시아 타스 통신은 푸틴 대통령이 오늘 1박 2일 일정으로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한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정은 #러시아행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