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7도 '늦더위'…큰 일교차에 해 진 뒤 기온 '뚝' [퇴근길날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요일인 11일 퇴근길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제주는 날이 흐려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경주 32.7도, 정선 32.6도, 양산 32.2도 등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30도를 웃도는 곳이 많았다.
전국 주요도시의 낮 기온도 청주 31.5도, 전주 30.8도, 광주·세종·대전 30.6도, 부산 30.1도 등으로 나타났다.
서울 낮 최고기온은 29.8도로 전날(10일, 29.6도)보다 0.2도 상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월요일인 11일 퇴근길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제주는 날이 흐려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경주 32.7도, 정선 32.6도, 양산 32.2도 등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30도를 웃도는 곳이 많았다.
전국 주요도시의 낮 기온도 청주 31.5도, 전주 30.8도, 광주·세종·대전 30.6도, 부산 30.1도 등으로 나타났다. 서울 낮 최고기온은 29.8도로 전날(10일, 29.6도)보다 0.2도 상승했다.
해가 진 뒤에는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면서 일교차가 크겠다.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18~24도로 예보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이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