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열흘 넘게 잡히지 않는 살인마…길어지는 도주 기간에 긴장 감도는 펜실베이니아 탈옥범의 행방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인근 체스터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다닐로 카밸캔티(34세)가 지난달 31일 탈옥해 현재까지도 잡히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그를 추적하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 수염에 긴머리를 모두 자르고 수인복이 아닌 상의에 모자까지 착용하면서 몰라보게 달라진 상태였습니다.
지난 2021년 헤어진 여자친구를 살해하기 이전에 2017년 브라질에서도 살인 용의자로 수배되었단 것이 알려지면서 카밸캔티가 도주 중 목격된 것으로 전해진 피닉스빌 일대는 학교 휴교령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구성: 이세미 / 편집: 김초아 / 인턴: 박상은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이세미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