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통일부 파견근무 시작‥"북한 정보 접근성 강화"

신수아 newsua@mbc.co.kr 2023. 9. 1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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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 분석관이 최근 조직개편을 단행한 통일부에 파견돼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국정원 분석관이 정보분석국에서 근무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정보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북한 정보 접근성을 키우기 위해 국정원으로부터 분석관을 파견받았다"며 "다만 국장이나 과장 등의 직책이 부여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통일부는 최근 단행한 조직개편에서 정세분석국을 정보분석국으로 명칭을 바꿔 운용하고 국정원 직원을 파견받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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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 분석관이 최근 조직개편을 단행한 통일부에 파견돼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국정원 분석관이 정보분석국에서 근무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정보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북한 정보 접근성을 키우기 위해 국정원으로부터 분석관을 파견받았다"며 "다만 국장이나 과장 등의 직책이 부여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통일부는 최근 단행한 조직개편에서 정세분석국을 정보분석국으로 명칭을 바꿔 운용하고 국정원 직원을 파견받기로 했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23707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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