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5박 7일 아세안·G20 순방 마치고 귀국

윤석열 대통령이 5박 7일 간의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와 G20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 귀국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수행원 등을 태운 공군 1호기는 오늘 오전 5시 50분쯤 성남서울공항에 착륙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23억 달러 규모의 우크라이나 유·무상 지원 계획을 발표했으며, 중국의 리창 총리와 일본 기시다 총리를 각각 만나 연내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를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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