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봉명초 한엘리자베타, 이중언어말하기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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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봉명초등학교(교장 손희순)는 5학년 한엘리자베타가 청주 이중언어말하기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봉명초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다문화학생의 이중언어 학습을 장려해 지속적인 강점 개발을 도모하고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최근 열렸다.
손희순 봉명초 교장은 "한엘리자베타가 우수한 성적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중언어 학습을 장려하고 글로벌 역량을 배양하는 학교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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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 봉명초등학교(교장 손희순)는 5학년 한엘리자베타가 청주 이중언어말하기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봉명초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다문화학생의 이중언어 학습을 장려해 지속적인 강점 개발을 도모하고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최근 열렸다.
현재 학급 회장인 한엘리자베타는 대회에서 다문화 사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한국어와 모국어인 러시아어로 발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오는 10월 6일 충북도 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 참가한다.
손희순 봉명초 교장은 “한엘리자베타가 우수한 성적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중언어 학습을 장려하고 글로벌 역량을 배양하는 학교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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