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인재개발원, 충남 당진에 둥지 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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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교육원 2캠퍼스(이하 해경인재개발원)의 입지가 충남 당진시로 최종 확정됐다.
11일 당진시에 따르면 이날 해양경찰청은 '인개개발원 부지선정위원회'를 열어 인재개발원 예비타당성 대상 후보지로 당진시를 최종 의결했다.
어 의원은 해경인재개발원 당진 유치를 위해 해양경찰청·해경교육원 등을 수시로 방문해 고위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당진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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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해양경찰청 교육원 2캠퍼스(이하 해경인재개발원)의 입지가 충남 당진시로 최종 확정됐다.
11일 당진시에 따르면 이날 해양경찰청은 '인개개발원 부지선정위원회'를 열어 인재개발원 예비타당성 대상 후보지로 당진시를 최종 의결했다.
당진시는 지난해 6월 해양경찰인재개발원 설립부지 전국 공모를 시작으로 1차 후보지에 선정돼 충남 보령시, 강원도 삼척시와 유치경쟁을 거쳐, 이날 유치가 최종 확정됐다.
당진시 제안부지는 합덕읍 일원의 총 면적 20만 6145㎡ 규모로 시는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과 당진 합덕역 개통을 통한 광역접근성, 대형함정 접안이 가능한 당진항의 해양접근성 등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시 관계자는 "해경인재개발원 유치로 당진시가 정부의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충청권 전체의 지역균형발전을 촉진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해경인재개발원 유치에 지역 정치권도 환영 인사를 건넸다.
어기구(민주당·당진시) 국회의원은 "지난 3년간 각고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감개무량하다"며 "해경인재개발원이 조속히 당진에 들어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어 의원은 해경인재개발원 당진 유치를 위해 해양경찰청·해경교육원 등을 수시로 방문해 고위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당진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국회에서 해경청장을 상대로 당진 유치를 위해 수차례 공개발언을 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특히 2021년 기획재정부의 부정적 기류에도 불구하고 사전타당성 용역비를 국회에서 신규로 증액해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
한편, 해경인재개발원은 해경 재직자의 직무전문성 교육 강화와 해양안전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해 2020년부터 추진돼 왔다.
해경은 오는 2027년 개원을 목표로 1700억원을 투입해 사무실·생활실·강의동·훈련동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하루 최대 440명의 교육생 수용과 행정직원·교수를 포함한 200명의 상주인력, 연간 7000명의 해양경찰 직원이 이곳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당진=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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