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무빙', 4주 연속 통합 콘텐츠 1위…종영까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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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이 4주 연속 통합 콘텐츠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11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극본 강풀·연출 박인제)은 9월 1주차 키노라이츠 통합 콘텐츠 랭킹 1위에 올랐다.
이어 같은날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디즈니+ TV쇼 월드와이드 부문에서 한국을 비롯해 홍콩, 싱가포르, 대만에서는 부동의 1위를 달성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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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무빙'이 4주 연속 통합 콘텐츠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11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극본 강풀·연출 박인제)은 9월 1주차 키노라이츠 통합 콘텐츠 랭킹 1위에 올랐다.
이어 같은날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디즈니+ TV쇼 월드와이드 부문에서 한국을 비롯해 홍콩, 싱가포르, 대만에서는 부동의 1위를 달성했다.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 플랫폼 서 비스 펀덱스(FUNdex)의 출연자 종합 화제성에서도 10위 내에 조인성, 류승룡, 한효주, 고윤정, 이정하까지 모두 5명의 배우들이 랭크됐다.
지난주 공개된 15회 엔딩에서는 봉석(이정하)과 희수(고윤정)를 노리는 준화(양동근)의 등장으로 긴장감이 최고조로 치솟았다. 준화의 위협적인 오라와 거칠게 흔들리는 버스 속에서도 홀로 흔들림 없이 부양해 있는 모습은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닥쳐올 위기에 대한 호기심을 극대화했다.
폭발적인 관심 속 이번 주 공개되는 16~17회 예고편은 디즈니+ 공식 유튜브에 공개 2시간 만에 조회수 10만 회를 돌파했다.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댓글도 줄을 이으며 뜨거운 신드롬을 입증하고 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다. 지난 9일 에피소드 7편 공개 이후, 매주 수요일 2편씩 그리고 마지막 주 3편으로 총 20편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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