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주부보임 부산시지회, 수해농가서 복구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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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농가는 집중호우로 집안과 창고 등에 침수 피해를 입었으나 일손이 부족해 복구를 못하고 있었다.
이에 고향주부모임 부산시지회 클린봉사단원들은 이 농가에서 세탁과 청소, 가재도구 정리 등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고향주부모임 부산시지회 클린봉사단은 재해·재난 발생 시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상시 운영하는 조직으로 농업인의 심신 안정과 일상 복귀를 위해 봉사활동을 계속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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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로 도움 필요한 곳, 어디라도 찾겠다”
고향주부모임 부산시지회(회장 심정옥)가 8일 강서구 가락동 수해 농가에서 ‘클린봉사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했다(사진).
해당 농가는 집중호우로 집안과 창고 등에 침수 피해를 입었으나 일손이 부족해 복구를 못하고 있었다. 이에 고향주부모임 부산시지회 클린봉사단원들은 이 농가에서 세탁과 청소, 가재도구 정리 등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심정옥 회장은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농가를 위해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어디라도 찾아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향주부모임 부산시지회 클린봉사단은 재해·재난 발생 시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상시 운영하는 조직으로 농업인의 심신 안정과 일상 복귀를 위해 봉사활동을 계속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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