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개그우먼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은퇴 후 생활 고민 (미선임파서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박미선이 연예계 은퇴 후 생활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박미선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찾았다.
전문가를 만난 박미선은 "제가 고민이 많다. 만약에 연예인을 안 하면 '향후 어떤 일을 하고 먹고 살아야 하나?'라는 고민을 요새 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연예계 은퇴 후 생활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최근 '미선임파서블'에는 '안녕히계세요 여러분~ 전 연예계의 모든 굴레와 속박을 벗어던지고 떠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미선은 "가끔 '내가 이 일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만약에 이 일을 안 하게 된다면 나는 어떤 일을 새로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오늘 내 적성도 알아보고 일자리도 구할 수 있는지 알아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박미선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찾았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경력단절 예방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고. 전문가를 만난 박미선은 "제가 고민이 많다. 만약에 연예인을 안 하면 '향후 어떤 일을 하고 먹고 살아야 하나?'라는 고민을 요새 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가장 먼저 박미선은 다른 구직자들과 함께 집단상담을 진행했다. 박미선은 하고 싶은 직업으로 제과제빵사, 바리스타, 결혼상담원, 박물관 해설사, 메이크업아티스트를 꼽았다. 특히 박미선은 결혼상담원을 선택한 이유로 "'우리 결혼했어요'를 8년 진행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의 면접과 자기소개서 쓰기, 경력진단, 직업 체험 등을 모두 완료한 박미선은 소감을 묻자 "'이 일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하는 일을 너무 우습게 생각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미선임파서블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오중 “발달장애 子 희귀질환 국내 1명 세계 15명 치료약 몰라” (미우새)[어제TV]
- 11살 추사랑, 母 따라 모델 준비 근황‥폭풍성장의 좋은 예(사당귀)[결정적장면]
- 교복 입고 쩍벌춤이라니…선넘은 화사, 또 자초한 19금 논란[종합]
- 강수정, 물난리 난 홍콩으로 출국 감행‥子에 “엄마 금방 갈게”
- 안재환 오늘(8일) 15주기, 거액의 빚에 세상 떠난 배우
- 이동국 딸 이재아 16세에 눈물의 테니스선수 은퇴 “3번째 무릎 수술” [전문]
- 한성주, 활동중단 12년만 첫 공식석상 어땠나…숏컷에 환한 미소
- S.E.S. 출신 슈, 등 파인 원피스 입고 과감한 노출
- 한혜진 “친구에게 거액 사기당해, 큰돈 못 돌려받았다”(도망쳐)
- 박나래, 촬영중 결국 응급실行…얼굴에 화상까지(웃는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