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폐기물 리사이클' ㈜그린다, 벤처기업인증 획득

이두리 기자 2023. 9. 1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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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폐기물 리사이클 전문기업 그린다(대표 황규용)가 최근 벤처투자유형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린다는 기후변화의 시대에 맞춰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순환경제체제를 이끄는 폐기물 리사이클 기업이다.

회사 측은 품질 보증 및 친환경 경영을 위한 시스템 구축과 음식물 폐기물 리사이클 관련 분야 선도 등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아 벤처기업인증을 받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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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폐기물 리사이클 전문기업 그린다(대표 황규용)가 최근 벤처투자유형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린다는 기후변화의 시대에 맞춰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순환경제체제를 이끄는 폐기물 리사이클 기업이다. 현재 음식물 폐기물 리사이클 생산공장 신축과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 측은 품질 보증 및 친환경 경영을 위한 시스템 구축과 음식물 폐기물 리사이클 관련 분야 선도 등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아 벤처기업인증을 받았다고 했다.

그린다는 이번 벤처기업인증 획득으로 3년 동안 관련 사업에 대한 법인세 감면과 취득세 면제, 정부 과제 선정 시 우대, 정책 자금 등 정부 지원 및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음식물 폐기물 리사이클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황규용 그린다 대표는 "당사는 저탄소 및 자원순환 사회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녹색경영 활동을 최우선으로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제품 및 공정, 녹색사업장 조성 등 선진적 환경 대응 기술 접목과 연구·개발을 통해 ESG 경영을 위한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그린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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