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혈액수급돕자… 안동시 공직자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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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수급 문제를 해소하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한 취지다.
11일 시에 따르면 현재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의 혈액 보유량은 부족한 실정으로,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은 공직자들의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통해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건강할 때 헌혈하는 것은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 더 나아가 우리 모두를 위한 사랑의 실천"이라며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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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는 12일 시청 마당에서 ‘공직자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한다
혈액수급 문제를 해소하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한 취지다.
11일 시에 따르면 현재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의 혈액 보유량은 부족한 실정으로,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은 공직자들의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통해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혈액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다.
대체할 물질이 없고 인공적으로 만들 수도 없으며,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적정 혈액보유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꾸준한 헌혈이 필요하다.
안동시 관계자는 “건강할 때 헌혈하는 것은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 더 나아가 우리 모두를 위한 사랑의 실천”이라며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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