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앙코르 월드투어 개최…10월28‧29일 서울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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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가 앙코르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소속사 이담 엔터테인먼트는 11일 "우즈가 10월 28일과 29일 이틀간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2023 우즈 월드투어 '우리 앤드' 인 서울'(OO-LI and in Seoul) 시작으로, 앙코르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독보적인 음색과 퍼포먼스로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폭넓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우즈가 선보일 공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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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우즈가 앙코르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소속사 이담 엔터테인먼트는 11일 "우즈가 10월 28일과 29일 이틀간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2023 우즈 월드투어 '우리 앤드' 인 서울'(OO-LI and in Seoul) 시작으로, 앙코르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독보적인 음색과 퍼포먼스로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폭넓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우즈가 선보일 공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우즈의 이번 투어 타이틀인 2023 우즈 월드투어 '우리 앤드'(OO-LI and)에는 각자의 시간을 거쳐 이 자리에 마주하게 된 우리가 더없이 소중한 이 순간을 함께 만들어보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지난 5월 서울을 시작으로 국내외 9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나며 완성도 높은 무대로 찬사를 받았던 월드투어 타이틀 'OO-LI(우리)'와, '그리고'의 영단어 'and'가 더해졌다.
앙코르 월드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 나고야, 요코하마, 대만 타이베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휴스턴, 애틀란타, 뉴욕, 태국 방콕이다. 이 중 월드투어로 첫 방문했던 국가 팬들과 재회는 물론, 나고야, 타이베이 그리고 LA,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휴스턴, 애틀랜타, 뉴욕 등 북미 도시와 방콕이 새롭게 추가됐다.
우즈는 소속사를 통해 “올해 저의 첫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는데, 다시 한 번 그 기쁨을 누릴 수 있어 너무나 행복합니다. 얼른 무즈(MOOZ,팬클럽) 여러분들을 만나서 함께 좋은 기억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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