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024학년도 수능 총 2만9345명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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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n9@hanmail.net)]경남교육청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2만9345명이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8일까지 수능정보시스템에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원서를 접수했다.
참고로 2023학년도 수능 응시 예정자는 졸업예정자 2만 4,013명(79.7%), 졸업자 5,488명(18.2%), 검정고시자·기타 학력인정자 등 637명(2.1%)으로 총 3만13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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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기자(=경남)(cman9@hanmail.net)]
경남교육청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2만9345명이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793명이 감소한 인원이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8일까지 수능정보시스템에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원서를 접수했다.
경남의 지원자 성별로는 남자 1만 4961명(51.0%), 여자 1만4384명(49.0%)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2023학년도 수능 응시 예정자는 졸업예정자 2만 4,013명(79.7%), 졸업자 5,488명(18.2%), 검정고시자·기타 학력인정자 등 637명(2.1%)으로 총 3만138명이다.
시험지구별 지원자 수는 창원지구 9616명, 김해지구 5262명, 양산지구 3,566명, 진주지구 5146명, 통영지구 3614명, 거창지구 1008명, 밀양지구 1133명으로 집계되었다.
시험지구별 지원자 수는 양산만 조금 증가하였고 창원·진주·통영·거창·밀양·김해는 줄어들었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1월 16일 시행되며 성적은 12월 8일 통지될 예정이다.
[조민규 기자(=경남)(cman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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