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 300만 돌파…'테넷' 이어 '덩케르크'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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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가 개봉 28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11일 누적 관객수 300만 20명을 기록하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역작인 '테넷'(200만) '덩케르크'(281만)의 관객수를 모두 넘어서며 최근 9년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최고 흥행작이자 국내 흥행 톱 5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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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가 개봉 28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11일 누적 관객수 300만 20명을 기록하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역작인 '테넷'(200만) '덩케르크'(281만)의 관객수를 모두 넘어서며 최근 9년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최고 흥행작이자 국내 흥행 톱 5에 등극했다.
올해 할리우드 개봉작 최초로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오펜하이머'는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8억 5000만 달러(한화 약 1조 1317억 원)까지 돌파하며 전 세계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터스텔라'와 '인셉션'의 월드와이드 기록을 모두 넘어선 수치다.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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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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