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신계숙 배화여대 교수 초청하여 제141회 황토골 자치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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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18일 신계숙 배화여대 교수를 초청하여 "도전하는 기쁨, 신나는 인생"을 주제로 제141회 황토골 자치마당을 개최한다.
황토골 자치마당은 무안군민을 대상으로 사회, 경제, 교육, 인문학, 문화 등 다채로운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강연을 통해 군민의 지식과 교양을 넓혀주는 무안군 대표 강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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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무안)=김경민기자]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18일 신계숙 배화여대 교수를 초청하여 “도전하는 기쁨, 신나는 인생”을 주제로 제141회 황토골 자치마당을 개최한다.
황토골 자치마당은 무안군민을 대상으로 사회, 경제, 교육, 인문학, 문화 등 다채로운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강연을 통해 군민의 지식과 교양을 넓혀주는 무안군 대표 강연 프로그램이다.
강연자로 초청된 신계숙 배화여대 전통조리과 교수는 배화여대 전통조리과 교수이자 중식당 대표로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식품학 석·박사를 취득하고, EBS 세계테마기행과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여 친숙한 인물이다.
강연을 통해 신계숙 교수는 EBS ‘세계테마기행-꽃중년 길을 나서다’에서 중국과 타이완을 여행한 경험과 맛터사이클 다이어리를 통해 오토바이를 타고 전국을 여행한 경험, 중국음식점 운영 등 그간 자신이 도전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도전하는 기쁨과 행복에 대해 재치 있는 입담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군민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산 무안군수는 “앞으로도 군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여러 분야의 유익한 맞춤형 강연을 통해 지역과 주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m997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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