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환경교육센터·청주동물원 교원연수 프로그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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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 와우는 오는 10월 14일까지 환경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속 깊은 청ZOO' 교원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청주동물원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소풍, 체험학습 장소로 이용된 동물원을 주제로 교원들이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성찰하고 환경을 배우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청주동물원은 환경부 서식지 외 보전기관으로 지정돼 토종동물보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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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 와우는 오는 10월 14일까지 환경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속 깊은 청ZOO’ 교원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청주동물원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소풍, 체험학습 장소로 이용된 동물원을 주제로 교원들이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성찰하고 환경을 배우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오는 23일 ‘동물들의 집: 먹고, 자고, 노는 곳(윤종민, 국립생태원멸종위기종복원센터)’, 내달 7일 ‘동물권에 대한 이해: 시민으로서, 그리고 교사로서(이지원, 서울 구산초등학교), 14일 ‘우리의 관계(김봉균,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등 강의가 이어진다.
청주동물원은 환경부 서식지 외 보전기관으로 지정돼 토종동물보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일신여중-밴쿠버 사립학교 협약
일신여자중학교(교장 유영근)는 11일 캐나다 밴쿠버 사립학교 '리전트(Regent) 크리스천 아카데미'와 업무협약(MOU)을 했다.
두 학교는 교육 정보를 공유하고 교직원, 학생 간 상호 방문을 권장하며 학업, 스포츠, 미술 프로그램을 교류하기로 약속했다.
일신여중은 오는 12월 9일부터 27일까지 현지 학생과 통합수업, 문화 체험 등 캐나다 영어 캠프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
교사의 전문성 개발과 학생의 언어, 인성 교육 프로그램도 지원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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