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2024학년도 수시 모집 2657명 선발…전체 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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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가 2024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2657명을 선발한다고 11일 밝혔다.
전체 모집 인원 2778명 중 95.6%의 인원이 수시 모집으로 선발된다.
실기·실적전형은 일반전형(생활체육학과, 체육교육과, 음악학과, 실용음악과, 디자인대학) 287명, 특기자전형 3명 등을 모집하며 정원 외로 농어촌학생전형(학생부교과) 98명, 기회균형선발전형(학생부교과) 37명을 각각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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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가 2024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2657명을 선발한다고 11일 밝혔다.
전체 모집 인원 2778명 중 95.6%의 인원이 수시 모집으로 선발된다.
전 모집 단위(의예과, 약학부, 간호학과, 체육교육과 제외)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전형 간 구분 없이 총 6회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모든 모집단위에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전형 960명, 지역교과전형 461명, 특성화고전형 87명,기회균형전형 24명, 지역기회균형전형 7명, 라이프융합전형 25명 등을 모집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종합전형 352명, 지역종합전형 106명, SW전형 18명, 가톨릭지도자추천전형 17명 등을 선발한다.
실기·실적전형은 일반전형(생활체육학과, 체육교육과, 음악학과, 실용음악과, 디자인대학) 287명, 특기자전형 3명 등을 모집하며 정원 외로 농어촌학생전형(학생부교과) 98명, 기회균형선발전형(학생부교과) 37명을 각각 선발한다.
대구가톨릭대는 재학생들의 학업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한 학사제도를 운영한다.
신학부, 의예과 등 일부 학과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복수전공 이수가 가능하다.
학과별 인원 제한 없이 2학년 1학기부터 복수전공이 가능해 본인이 희망하는 2개의 학과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전공선택의 기회를 한 번 더 제공하기 위한 전과제도도 신학부, 의예과 등 일부 학과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운영된다.
2학년 1학기부터 학년별 입학정원의 100% 인원이 다른 학과로 전환할 수 있고 예체능계 재학생도 일반 모집단위로 전과가 가능하도록 제도를 갖췄다.
또 수시 모집 최초합격자 전원(유스티노자유대학, 신학부, 의예과, 간호학과, 약학부 제외)에게 인문계열 100만 원, 자연 및 예체능 계열 150만 원의 'DCU스마트인재 장학금'을 지급한다.
한편 내년 대구 지하철 1호선이 캠퍼스 바로 앞까지 연장 개통돼 교육환경이 크게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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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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