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사회복지사 선서식…"소외되고 고통받는 이들의 편"

공정식 기자 2023. 9. 11.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보건대 사회복지학과는 7일 교내에서 제19회 사회복지사 선서식을 개최했다.

선서식은 사회복지 전문가로서 정체성과 자기성찰을 다짐하는 의식으로, 대구보건대가 2005년 지역 전문대학 가운데 처음 도입해 해마다 열고 있다.

이날 사회복지학과 2학년생 50명은 '소외되고 고통받는 사람들의 편에서 인권과 권익을 지키며, 도덕성과 책임감을 갖춘 사회복지사로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오전 대구 북구 대구보건대에서 열린 '제19회 사회복지사 선서식'에 참석한 사회복지과 2학년 학생들이 LED 촛불을 들고 도덕성과 책임성을 갖춘 사회복지사로 헌신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2023.9.1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보건대 사회복지학과는 7일 교내에서 제19회 사회복지사 선서식을 개최했다.

선서식은 사회복지 전문가로서 정체성과 자기성찰을 다짐하는 의식으로, 대구보건대가 2005년 지역 전문대학 가운데 처음 도입해 해마다 열고 있다.

이날 사회복지학과 2학년생 50명은 '소외되고 고통받는 사람들의 편에서 인권과 권익을 지키며, 도덕성과 책임감을 갖춘 사회복지사로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jsg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