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광산구, 전 공직자 참여 추석맞이 돌봄이웃 위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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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11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 공직자가 참여하는 추석맞이 돌봄 이웃·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을 진행한다.
광산구는 이날부터 추석 연휴 전날인 27일까지 지역 내 돌봄 이웃 606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53곳을 대상으로 위문 활동을 벌인다.
광산구 직원들은 장애인, 외국인 주민, 한부모 가정 등 돌봄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생필품과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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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11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 공직자가 참여하는 추석맞이 돌봄 이웃·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을 진행한다.
광산구는 이날부터 추석 연휴 전날인 27일까지 지역 내 돌봄 이웃 606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53곳을 대상으로 위문 활동을 벌인다.
광산구 직원들은 장애인, 외국인 주민, 한부모 가정 등 돌봄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생필품과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광산구 지역 21개 행정복지센터는 민간 후원을 연계해 돌봄 이웃 3186가구에 별도 추석 위문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광산구보건소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모집
광주 광산구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지역 내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 관리를 지원하는 영양플러스사업의 하반기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광산구 거주자로 빈혈, 저체중 등 영양 위험 요인을 가진 기준중위소득 80% 미만 가정의 임산부와 영유아로 100여 명을 모집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광산구가 1년간 보충 식품을 지원한다. 또 영양개선과 식생활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 영양사의 교육·상담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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