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공주대, 국립대학육성사업 평가 ‘A등급’ 등

유순상 기자 2023. 9. 1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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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지원 국립대학육성사업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인센티브 사업비 포함 총 142억 5000여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주대학교는 산학협력단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3년도 탄소중립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14억원을 지원받는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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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시스]유순상 기자 = 공주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지원 국립대학육성사업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인센티브 사업비 포함 총 142억 5000여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주대는 사회수요 변화에 발맞춘 학사구조 유연화 추진실적과 함께 ▲학과 간 벽 허물기 ▲멀티 캠퍼스 특성화 ▲산업 연계 인재 양성 ▲디지털 융·복합 교육혁신의 4대 추진과제를 설정, 교육혁신 추진 로드맵을 제시했다.

특히, 학생 모집단계에서 교육수요 및 산업여건을 기반으로 학생 전공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공주·천안·예산 캠퍼스 특화 자율전공 신설계획을 수립,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주대 '탄소중립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선정

공주대학교는 산학협력단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3년도 탄소중립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14억원을 지원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아세아시멘트㈜가 주관기관기관이고 공주대 등 11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 사업을 수행한다.

김진만 그린스마트건축공학과 교수는 이번 사업에서 저탄소 혼합재 함량 증대 및 저탄소 혼합 시멘트 개발을 통한 시멘트 산업의 탄소중립 기술 선도를 목표로 사업 수행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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