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공주대, 국립대학육성사업 평가 ‘A등급’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주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지원 국립대학육성사업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인센티브 사업비 포함 총 142억 5000여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주대학교는 산학협력단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3년도 탄소중립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14억원을 지원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주=뉴시스]유순상 기자 = 공주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지원 국립대학육성사업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인센티브 사업비 포함 총 142억 5000여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주대는 사회수요 변화에 발맞춘 학사구조 유연화 추진실적과 함께 ▲학과 간 벽 허물기 ▲멀티 캠퍼스 특성화 ▲산업 연계 인재 양성 ▲디지털 융·복합 교육혁신의 4대 추진과제를 설정, 교육혁신 추진 로드맵을 제시했다.
특히, 학생 모집단계에서 교육수요 및 산업여건을 기반으로 학생 전공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공주·천안·예산 캠퍼스 특화 자율전공 신설계획을 수립,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주대 '탄소중립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선정
공주대학교는 산학협력단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3년도 탄소중립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14억원을 지원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아세아시멘트㈜가 주관기관기관이고 공주대 등 11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 사업을 수행한다.
김진만 그린스마트건축공학과 교수는 이번 사업에서 저탄소 혼합재 함량 증대 및 저탄소 혼합 시멘트 개발을 통한 시멘트 산업의 탄소중립 기술 선도를 목표로 사업 수행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