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시母에게 사랑받는 꿀팁 大방출…"지갑 열리는 비법"('A급장영란')

고재완 2023. 9. 11.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장영란이 시댁에게 사랑받는 며느리되는 비법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장영란이 시댁을 사르르 녹인 8가지 기술 (추석꿀팁,너무웃김,남자도봐야)'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방송인 장영란이 시댁에게 사랑받는 며느리되는 비법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장영란이 시댁을 사르르 녹인 8가지 기술 (추석꿀팁,너무웃김,남자도봐야)'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장영란은 "우리 남편이 왜 나한테 마사지해 주며 이쁜이 이쁜이 하는지 영업 비밀 다 알려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부모님을 사로잡는 비법으로 첫 번째 "첫 만남에는 서로 떨려 한다. 시작을 칭찬으로 해라. 먼저 칭찬하면 풀어지면서 다가가게 된다"고 말했다.

또 "남편을 왕자님처럼 대하라"고 말한 장영란은 "시부모님은 같이 있는 두 시간만 보고 난 다음에도 그럴 거라 믿기에 평상시 부려먹어도 시부모님을 뵙는 그 한두 시간은 남편을 왕자처럼 대하라"고 강조했다.

장영란은 "여우 짓일 수도 있지만 그 모습을 보고 우리 며느리는 우리 아들 잘 챙기는 구나 하고 생각하실 거다"라며 "시부모님과의 통화는 남편 앞에서 해라. 아내가 먼저 전화를 하면 남편 또한 처가를 떠올리며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거다"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남편 생일날 시부모님께 감사하다고 문자를 보내라"며 "문자 하나에 지갑이 열리며, 건물이 내 것이 될 수도 있다. 남편도 고마워서 아내 생일날 뭐라도 해주려 장모님하고 호텔이라도 보내준다"고 꿀팁을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