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도시공사, 바우처택시 운송사업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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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도시공사는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등을 위한 바우처택시 운영에 참여할 택시 운송사업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50명(50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택시 또는 법인택시운송사업자는 지원서 등 구비서류를 오는 21일까지 평택도시공사 교통약자지원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평택도시공사 강팔문 사장은 "이번 바우처택시 모집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더욱 향상하고 이동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우리 공사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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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도시공사는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등을 위한 바우처택시 운영에 참여할 택시 운송사업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바우처택시는 평상시에 일반택시 영업을 하다가 교통약자의 이용 신청이 있을 경우에 해당 콜을 수락해 교통약자를 목적지까지 이동시켜 주는 서비스이다.
바우처 택시는 오는 10월부터 편도 운행 예정으로 이용자 대기 시간 지연 불편 등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모집 인원은 50명(50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택시 또는 법인택시운송사업자는 지원서 등 구비서류를 오는 21일까지 평택도시공사 교통약자지원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도시공사는 바우처택시가 운영되면 기존 운영해왔던 특별교통수단은 휠체어 교통약자 위주로 운영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도시공사 홈페이지(https://www.puc.or.kr)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평택도시공사 강팔문 사장은 “이번 바우처택시 모집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더욱 향상하고 이동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우리 공사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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