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연구원, 윤 정부 3무정책에 '우리는 폭망했다' 정책평가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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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이 윤석열 정부 실정을 지적하며 '우리는 폭망했다'고 평했다.
민주연구원장인 정태호 의원은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국정파탄과 경제민생 폭망의 현실을 평가하는 특집브리핑 시리즈 '우리는 폭망했다'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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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이 윤석열 정부 실정을 지적하며 '우리는 폭망했다'고 평했다.
민주연구원장인 정태호 의원은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국정파탄과 경제민생 폭망의 현실을 평가하는 특집브리핑 시리즈 '우리는 폭망했다'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우리 경제가 끝없이 추락하고 민생도 무너지고 있는 그야말로 대한민국 경제와 민생의 '폭망' 상황"이라며 "윤석열 정부는 우리 국민의 불안과 고통을 외면한 채 무능·무책임·무대책의 3무 경제정책으로 일관하고 있다. 민주당이 정부여당의 실패를 제대로 지적해 잘못을 바로잡고 경제와 민생 위기를 극복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집시리즈의 메인 제목은 '우리는 폭망했다(We Crashed)'이다. 이날 발간된 경제 분야를 시작으로 ▲민생 ▲재정 ▲청년·여성 ▲노동자·농민 ▲복지 ▲기후·환경 ▲중소벤처·자영업 순으로 나올 예정이다.
앞으로 3주 간 매주 월·수·금 3회, 추석연휴 전까지 총 8회에 걸쳐 연속 발간된다. 이달 27일 마지막 순서의 브리핑까지 나오면 이때까지 나온 것들을 통합해 종합 핸드북도 펴낼 계획이다.
정 의원은 "민주연구원은 앞으로도 정부여당이 올바른 국정운영을 할 수 있도록, 우리 국민께서 더 나은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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