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증평군-계룡건설산업 증평3일반산단 투자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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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증평군, 계룡건설산업㈜이 11일 증평3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했다.
협약으로 계룡건설산업은 증평군 도안면 송정리 일원에 1516억원을 투자해 76만5000㎡ 규모의 증평3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한다.
특히 앞서 2016년에는 증평2산업단지를 성공적으로 조성하면서 증평군의 기업유치와 투자유치에 이바지하기도 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증평2일반산업단지에 이어 증평3일반산업단지도 성공적으로 조성되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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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도와 증평군, 계룡건설산업㈜이 11일 증평3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했다.
협약으로 계룡건설산업은 증평군 도안면 송정리 일원에 1516억원을 투자해 76만5000㎡ 규모의 증평3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한다.
1970년 대전에서 설립된 계룡건설산업은 50년 넘게 토목·건축 분야 시공을 이어온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갖춘 회사다.
이런 강점 덕에 지난해에는 시공능력평가 19위에 올랐고,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연속 공공부문 수주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앞서 2016년에는 증평2산업단지를 성공적으로 조성하면서 증평군의 기업유치와 투자유치에 이바지하기도 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증평2일반산업단지에 이어 증평3일반산업단지도 성공적으로 조성되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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