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전세대 전용84㎡…교통·생활·교육 3박자 갖춰
금호건설이 울산 내 주거선호도 높은 신정 생활권 중심 입지에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를 9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울산시 남구 신정동 1154-7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7층 4개 동, 전용 84㎡A·B·C 타입, 총 402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140가구 △84㎡B 128가구 △84㎡C 134가구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는 신정 생활권 중심 입지에 위치해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 주거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다.
봉월사거리 인근에 위치해 봉월로, 삼산로, 수암로 등이 만나는 공업탑 로터리를 통해 울산 시내, 외곽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각종 산업단지로의 이동 또한 용이하다.
울산을 대표하는 교육환경도 갖췄다. 단지에서 울산중앙초, 신정초, 월평중, 학성중, 울산공고, 울산서여중, 울산여고, 학성고, 신정고 등 울산 명문학군이 단지 변경 1㎞ 이내에 있다. 문수로 일대에 유명 입시학원이 몰려 있는 학원가도 가깝다.
주거 환경도 좋다. 단지 주변으로 롯데마트, 홈플러스, 대형병원 등 다채로운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도보 약 10분 거리에 울산대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남산근린공원, 태화강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개발 호재도 다양하다. 울산시 숙원사업이었던 태화강역-신복로터리를 잇는 울산도시철도(트램) 1호선 건설사업이 지난달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했다.
[연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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