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옥션, 2.5m 크기 카우스 조각 등 102점 경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매작 중 가장 고가 작품은 카우스의 2.5m 크기 조각 작품 '컴패니언'으로, 추정가 14억∼16억 원에 출품됐습니다.
조지 콘도의 그림은 6억 8천∼8억 5천만 원, 롯카쿠 아야코의 그림 '무제'는 9억 5천만∼12억 5천만 원에 경매에 나왔습니다.
한국화와 고미술 부문에서는 1925년 제작된 김소월 시집 '진달래꽃'의 중앙서림 초판본이 추정가 1억∼2억 원에 출품됐습니다.
경매작은 20일까지 케이옥션 전시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술품 경매사 케이옥션은 오는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 경매장에서 카우스의 대형 조각 작품 등 102점을 경매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매작 중 가장 고가 작품은 카우스의 2.5m 크기 조각 작품 '컴패니언'으로, 추정가 14억∼16억 원에 출품됐습니다.
조지 콘도의 그림은 6억 8천∼8억 5천만 원, 롯카쿠 아야코의 그림 '무제'는 9억 5천만∼12억 5천만 원에 경매에 나왔습니다.
한국화와 고미술 부문에서는 1925년 제작된 김소월 시집 '진달래꽃'의 중앙서림 초판본이 추정가 1억∼2억 원에 출품됐습니다.
경매작은 20일까지 케이옥션 전시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사진=케이옥션 제공, 연합뉴스)
장선이 기자 su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임신 중 하혈 심해, 와줘" 직장 동료 유인…동거남과 90분간 감금 폭행
- 은행 돌며 '불우이웃 모금함' 슬쩍…"생활비 없어서"
- 초밥 하나하나 방사능 측정 후 먹방…SNS서 화제된 영상
- 13평 아파트가 630만 원…"13채 한번에" 최저가 팔린 곳
- 삼성폰 화재 접수, 갤노트7 악몽 재현?…삼성 "외부 충격 탓"
- "아버지 죽음 인정 못해서"…차량에 시신 은닉한 50대
- 윤계상, 3년 전 뇌동맥류 수술…"마지막일 수 있다고 생각"
- 연락하니 "신분증 넣어두라"…'우편물 도착 안내' 주의보
- '별점 테러'에 '케첩 테러'까지…가해 학부모 음식점 결국
- "카지노 들락" 현지 제보…베트남서 검거된 신협 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