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몰, 추석맞이 최대 30프로 할인…30% 싸게 영암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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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선물과 제수를 고민 중인 소비자를 위한 희소식이 있다.
전라남도 영암군이 추석을 앞두고 이달 22일까지 최대 30%까지 싸게 영암의 농특산품을 판매하는 기획전과 이벤트를 벌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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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선물과 제수를 고민 중인 소비자를 위한 희소식이 있다.
전라남도 영암군이 추석을 앞두고 이달 22일까지 최대 30%까지 싸게 영암의 농특산품을 판매하는 기획전과 이벤트를 벌이고 있는 것이다.
군은 ‘영암을 담은 최고의 농특산물로 감사의 마음을 나누세요’란 구호와 함께 영암 대표 농특산물은 20%, 추석 선물세트는 추가로 10% 더 할인한 30% 싼 가격에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영암몰 제품은 영암군이 보증하며, 매실 먹여 키운 ‘매력한우’, ‘달마지쌀’, 신비의 과일 ‘무화과’ 등 여러가지 농특산물이 준비돼 있다.
영암몰에서는 영암사랑상품권 결제도 할 수 있다. 이번 추석 선물 대잔치 할인에, 지역상품권 구매 시 10% 할인까지 더할 수 있어서 소비자의 농특산품 구입 부담을 이중으로 줄여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군은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30일 동안 영암몰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선착순 2만5,000명에게 카카오톡 이모티콘 캐릭터 ‘영암농부남생이’를 무료 배포한다.
또한, 영암군은 17일 오후 2시 영암F1국제자동차경주장을 무대로 1시간 동안 라이브커머스 방송도 진행한다. 방송에서는 ‘영암 신고배 선물세트’ ‘영암 매력한우 선물세트’ 등이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영암군 관계자는 “한가위를 맞아 영암 농특산물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준비했으니 전국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영암몰 방문을 바란다”며 “영암몰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영암 농민의 정성이 고스란히 소비자의 가정과 식탁으로 전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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