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 제1회 암센터 심포지엄…"암 치료 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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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은 지난 10일 삼성창원병원 암 치료의 성과와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제1회 암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역사회 암 치료 Paradigm의 변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경남지역 병의원 의료진과 관계자 등 170여 명이 참석해 최신 암 치료의 트렌드와 사례 등에 대한 학문적 지평을 넓히고 지역 의료기관 사이의 협력과 교류를 강화했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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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암 치료 트렌드와 사례 공유"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은 지난 10일 삼성창원병원 암 치료의 성과와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제1회 암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역사회 암 치료 Paradigm의 변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경남지역 병의원 의료진과 관계자 등 170여 명이 참석해 최신 암 치료의 트렌드와 사례 등에 대한 학문적 지평을 넓히고 지역 의료기관 사이의 협력과 교류를 강화했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위암 및 대장암, 간암 및 췌담도암, 유방암 및 갑상선암 등 총 3개의 세션별로 암 질환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각 주제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펼쳐졌다.
고광철 삼성창원병원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에 더욱 우수한 암 치료 시스템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 의료계가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중증환자를 함께 치료해 나가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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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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